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신만 몰라!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존의 주인 ==== [[파일:당신만 몰라 존의 주인.jpg]] 193화에서 첫 등장한 존의 주인. 어린 소년이다. 여름단합회 편에서 미쳐 날뛰다가 [[조진희]]에게 한 대 맞아서 뻗고, [[엄서진]]과 친해진 개가 존이다. 존은 눈이 보이지 않고, 몸도 연약한데다가, 정이 많은 성격이라서 동물 학대를 당한 적이 있었다.[* 그 동물 학대범들은 조진희가 싹 다 조져놨다.] 알고 보니 존의 본명은 복실이였다. 하도 불쌍해서 서진이 펫샵에서 대신 키워주고 있었다고. 펫샵에서 키우던 존을 몰래몰래 보고 있다가 아리가 주위를 살펴볼 때 뛰어가다가 아리에게 붙잡힌다. [[도아리]]가 고양이를 버리고 간 사람이 너냐고 추궁하자 아니라고 한다. 그 와중에 존이 아이에게 뛰어오면서 같이 울음을 터뜨리자 아리는 매우 황당해한다. 버린 게 아니라며 울음을 떠트리면서 존을 껴안는다. 서진은 버린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아니까 얘기해달라고 부탁한다. 사실 존(복실이)은 아이의 아버지가 다니는 부장에게서 자신은 못 키우니 대신 키우라며 준 개라고. 작년에 아이의 선물로 데려왔다고 한다. 존이 커갈수록 활달한 성격 때문에 말썽을 피우자 아이의 부모님은 존을 싫어했고, 아이의 아버지도 존을 보내고 싶어했다. 하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잘 안 오고, 집과 가까운 곳에 존을 두고 간 것. 아이는 아무것도 몰랐다. 그리고 존을 학대한 인간들 때문에 아이는 존을 못 찾게 된 것. 존을 찾게 된 건 강아지 카페에 올라온 글 때문에 보게 되었다고 한다. 그냥 멀리서 보고만 있었던 건 집으로 다시 못 데려가서라고. 그러자 서진은 아이에게 존(복실이)는 펫샵에서 키워줄 테니까 보고 싶으면 얼마든지 보러 와도 된다고 한다. 비용은 자기가 다 낸다고. 참고로 이 아이, 195화에서는 아리를 못된 마녀 할망구라고 부른다. 그러다 서진 왈, "마녀 할망구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쁘잖아." 라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